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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기후위기 인천 대응체계 마련"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사진

기후위기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선희)가 꾸려졌다. 특위는 코로나19 감염병 발생과 같은 전 지구적 환경 위기에 대해 인천시 차원의 준비책을 논의한다. 위원장은 조선희 의원이 맡고 강원모, 김병기, 남궁형, 노태손, 서정호, 유세움, 이병래, 이용범, 전재운 의원이 함께한다. 3개월 동안 활동하는 특위는 지난 10월 27일 시 환경국, 도시재생건설국, 교육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어 11월 3일에는 기후변화 관련 포럼을 개최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현황과 실천방안 등을 살폈다. 조선희 위원장은 “앞서 인천시는 기후 비상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광역·기초 지방정부 의지를 모으기 위한 실천연대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며 “특위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정책과 그린뉴딜 정책 방향 등을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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