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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의원 사진

송도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설치 재검토

김희철 의원(연수구 제1선거구)

질문

[김희철 의원] 송도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은 2003년 8월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과 경쟁력 있는 국제도시 조성을 위해 당시 선진기법으로 도입, 설치됐습니다.
문제는 2006년부터 운영된 송도의 7개 집하장 설비가 노후화 되면서 매년 시설보수비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설보수비가 지난해 19억 원, 올해는 41억 원인데 여기에 운영비까지 더하면 송도국제도시 쓰레기 처리비용은 올해 85억 원에 달하고, 환산하면 송도 자동집하시설에 1세대 당 연간 13만 6천 원의 쓰레기 처리비용이 투입되는 것입니다.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이 기존 재래식 수거체계에 비해 생활환경 개선효과나 수거편리성 측면에서 주민편익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투입비용이 너무 과다하면 그 정책은 재고하거나 개선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답변

[박남춘 시장] 11공구 자동집하시설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2021년에 할 계획인데 이와 관련된 내용을 포함시켜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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