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이병래 의원 사진

인천교육청, 장애인
의무 고용률 준수해야

이병래 의원(남동구 제5선거구)

질문

[이병래 의원] 인천시교육청의 장애인 고용률이 2018년 이후 점차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 17개 시·도교육청에 비해 낮은 수준입니다.
교대나 사범대 교원 양성기관에 진학하는 우리 장애인학생 자체가 적기도 하고 이에 따라 기본적인 장애인 교원을 배출하는 데 있어서 어떤 물리적 한계가 있다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개선방안이 있을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도성훈 교육감] 우선 교육대학교와 사범대학교의 인력풀을 확대하는 것은 인천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서 교육부와 꾸준히 협의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 장애인공무원을 임용할 때 현재 3.4%의 2배 정도인 6.8%를 임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그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교원들의 장애교사 보조인력은 이미 교육청 자체예산으로 지원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비해서 지원범위를 공립 같은 경우 중증시각장애인서부터 공·사립 중증장애교원으로 확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직공무원들 같은 경우에는 금년 10월에 인천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