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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바꾸는 2021년 예산"

인천을 바꾸는 2021년 예산

2021년도 인천시 예산이 총 11조 9,546억 원으로 운영된다. 인천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지난해 예산 대비 6.15% 증가한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적극적인 재정운용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19 극복과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기본 방침으로 4대 인천형 뉴딜과 4대 현안분야 사업에 집중투자한다.

2021 인천 예산 11조 9,546억 원

2021 인천예산 11조 9,546억 원 / 2021년도 본예산(기능별) _ 일반회계, 기타특별회계, 공기업특별회계 전체 / 사회복지 4,139억 원 34.63% - 기초생활보장 1,344억 원 - 노인·청소년 1,271 - 보육·가족 및 여성 927억 원 등, 국토.지역개발 1.333억 원 11.15% - 지역 및 도시 1,278억 원 - 수자원 55억 원, 교통.물류 1,168억 원 9.77% - 대중교통·물류 등 기타 780억 원 - 도로 205억 원 등, 일반공공행정 1,140억 원 9.54% - 지방행정·재정지원 828억 원 - 일반행정 205억 원 등, 환경 990억 원 8.28% - 상하수도·수질 559억 원 - 대기 89억 원 - 환경보호일반 124억 원 등, 교육 808억 원 6.76% - 유아 및 초·중등 교육 801억 원 - 고등교육 3억 원 - 평생·직업교육 5억 원, 공공질서.안전 532억 원 4.45%, 산업.중소기업.에너지 444억 원 3.71%, 문화 및 관광 398억 원 3.33%, 농림.해양.수산 156억 원 1.31%, 보건 48억 원 0.40%, 과학기술 36억 원 0.30%, 과학기술 36억 원 0.30%, 예비비 30억 원 0.25%, 기타 732억 원 6.12%

코로나 극복, 인천형 뉴딜사업, 4대 지역현안 해결에 집중투자

4대 인천형 뉴딜사업 7,971억 원

  • 디지털뉴딜 2,788억 원

    • 디지털기반 소상공인·기업지원 2,137억 원
      (인천e음 캐시백 10% 지원 등)
    • 스마트도시·지능형 지방정부 실현 384억 원
    • 첨단 디지털산업 육성 267억 원
  • 그린뉴딜 2,496억 원

    • 기후위기 대응 모범도시 구현 1,736억 원
    • 청정 생태도시 조성 735억 원
      (공기정화 도시숲 13개 조성 등)
    • 녹색산업 선도도시로 전환 25억 원
      (친환경 차량 보급 등)
  • 바이오뉴딜 40억 원

    • I-바이오 혁신 클러스트 기반 조성 21억 원
    •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 16억 원
    • 글로벌 생산허브 기능 강화 3억 원
  • 휴먼뉴딜 2,647억 원

    • 사람투자 확대 및 디지털역량 강화 1,374억 원
    • 시민복지기반 및 돌봄 강화 1,117억 원
    • 고용 안전 지원 156억 원

4대 지역현안 해결 2,948억 원

  • 도시기본기능 증진 5,911억 원

    • 교통환경 개선 4,597억 원
      (인천1호선 검단연장, 서울7호선 청라연장 등)
    • 맑은 수돗물 공급, 노후 하수관 정비 1,142억 원
    • 친환경 자원순환 172억 원
      (폐기물 감량, 자원순환정책 정착 등)
  • 시민안전 강화 1,171억 원

    • 소방안전 확보 513억 원
      (소방관서 · 소방장비 확충 등)
    • 재해 · 교통사고 예방 및 관리 502억 원
    • 코로나19 방역 및 공공의료 강화 156억 원
  • 지역경제 활력 제고 1,658억 원

    • 소상공인 · 중소기업 및 일자리지원 594억 원
    • 문화 · 관광 · 체육 활성화 577억 원
    • 농림 · 축산 · 어업 진흥 487억 원
  • 원도심 활성화 4,208억 원

    •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 2,403억 원
    • 공원 · 녹지 · 친수공간 조성 1,121억 원
    • 원도심 지역 시민생활여건 개선 68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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