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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공감하는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시의회는 현장을 찾아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의견을 바탕으로 열린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다닌 부지런한 발걸음을 쫓아보았다.

행정안전위원회

시민 안전을 최우선하는 행정안전위원회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제26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안전위원회제26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안전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명칭이 지난 2월 23일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손민호)로 변경되었다. 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과 늘어나는 안전사고, 자치경찰제 시행등 시민 안전 분야가 가장 큰 과제로 부각됨에 따라 명칭 변경을 추진하였다. 위원회의 소관업무인 시민 안전, 소방, 자치경찰, 기획·재정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위원회는 안전에 관한 부서를 관할하고 있는 상임위원회로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 의정과제로 하여 안전한 인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미얀마 군부의 무력 탄압을 중단하고, 민주주의 회복과 구금자 석방을 촉구합니다

  • 제26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안전위원회제26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안전위원회
  • 제26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지난 3월 15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과 구금자 석방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총 37명 중 33명의 시의원이 결의안 발의에 참여하였다. 의원들은 결의안에서 “미얀마 군부는 쿠데타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와 경고를 무시한 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거리로 나선 시민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고 있다”며 “반인륜적 인권 유린 행위와 무자비한 유혈 진압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의원들은 “인천도 ‘인천 5·3민주항쟁’ 등을 통해 군부 정권의 권위주의 통치에 맞서 국민 기본권 보장과 민주정부 수립을 이끈 역사와 경험을 가졌다”며 “그 정신을 계승해 세계 민주주의 확산과 번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결의안은 국회, 외교부, 주한 미얀마대사관 대사 등에게 보내질 예정이며, 의원들은 국제 연대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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