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어려울 때 일수록 빛을 내다

"새희망 성조장학회"

어려울 때 일수록 빛을 내다 새희망 성조장학회 이용선 의원이 추천합니다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1993년 1월 창립된 ‘새희망 성조장학회’는 정성 ‘성(誠)’, 도울 ‘조(助)’의 이름대로 해마다 정성을 모아 장학금 지원사업과 이웃돕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승 성조장학회 회장은 선거운동 홍보물을 돌리다 어느 집에 연탄 한 장 없이 지내고 있는 노인과 아이들을 보고 주변사람들을 불러 모아 단체를 결성했다. 현재 일신동 상인들과 인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의 회원들은 기본 1만 원부터 많게는 30~40만원을 모아 1년에 3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장학금뿐만 아니라 불우이웃 돕기 활동이나 모금운동을 할 때에도 빠짐없이 참여하며 새희망 성조장학회는 함께 하는 이웃사랑을 몸소실천 중이다. 이들의 활동에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손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한 어린 남매를 초등학생 때부터 후원하였는데, 그들이 성인이 되어서 자신이 도움을 받았던 것을 잊지않고 저희를 찾아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회원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동스러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을 하기 어렵지만 종식된다면 기업이나 가까운 유지들을 찾아다니면서 회원 유치에 힘을 쓸 예정이다. 더 많은 회원을 확보해서 어려운 분들에게 후원을 더욱 많이 하고 희망을 전하는 날을 바라며 새희망 성조장학회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