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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부터 제8대까지

"30년 걸어온 길, 사진으로 만나다"

제1대부터 제8대까지 시민과 함께한 인천광역시의회

1991년 7월 인천직할시의회 개원 이후, 30년간 263명의 의원들은 곳곳을 누비며 인천을 명실상부한 동북아의 비즈니스·관광 허브이자 한국 경제의 선도 도시로 재탄생시켰다.
시민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온 의원들의 의정활동으로 만들어진 결실이다.
1대부터 8대까지 역대 의원들이 땀으로 일군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제1대 (1991.7. ~ 1995.6.)

1991년 30년 만에 부활한 제1대 인천직할시의회는 의원 모두가 의정활동의 체계를 처음부터 하나씩 쌓아갔다.
1995년 1월 1일 인천직할시의회에서 인천광역시의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경기도 강화군과 옹진군, 김포군 검단면이 인천으로 편입됨에 따라 경기도의회 의원 5명이 인천광역시의회로 흡수되면서 기존 27명에서 32명으로 의원수가 확대됐다.
같은 해 산업건설위원회가 산업위원회, 건설위원회로 분리되면서 현재 상임위원회 토대를 마련했으며, 인천국제공항의 성공적 건설 등 인천 현안 해결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 ❶ 1대 인천직할시의회 개원식(1991.7.8.)
  • ❷ 의원연찬회(1991.10.1.)
  • ❸ 인천광역시의회 현판식(1995.1.3.)
  • ❹ 인천직할시의회 수도권신국제공항건설관련지역문제특별위원회 신공항 관련 주민과의 대화(1993.2.23.)
  • ❺ 인천송림국민학교 의회견학(1993.10.21.)
  • ❻ 시민의견에 대한 설명회(1994.11.17.)
  • ❼ 제19회 제1차 건설위원회(1993.7.26.)
제2대 (1995.7. ~ 1998.6.)

1995년은 1991년 지방의회를 넘어 광역·기초자치단체로까지 지방자치가 확대된 해다.
임기 시작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의 성공적 건설에 매진했고, 굴업도 방사성 폐기물 부지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여성의원이 탄생하며 인천의 여권신장과 소수약자를 대변하는 시의회로 자리잡았다.
특히 수도권매립지 개발에 따른 인천시민의 피해를 대변하는데 앞장섰다.

  • ❶ 2대 의회 개원 전, 당선자 굴업도 핵폐기장 건설 관련 방문(1995.7.7.)
  • ❷ 2대 의회 개원 첫날 의장선출 투표(1995.7.19.)
  • ❸ 인천지하철 1-9공구 터널관통식(1996.6.20.)
  • ❹ 시립대학 발전을 위한 간담회(1995.9.15.)
  • ❺ 산업위원회, 문학경기장 건설현장 현지시찰(1998.6.19.)
  • ❻ 여성의원 당선축하연(1995.8.22.)
  • ❼ 전자시스템이 도입되기 전, 제62회 임시회 시정질문 모습(1998.6.22.)
제3대 (1998.7. ~ 2002.6.)

1998년, IMF 구제금융으로 혼란스러운 시기 3대 인천시의회가 개원했다.
3대 의회는 인천 내·외적 성장에 노력했다. 개원 직전 실시된 인천시민 여론조사를 토대로 인천시민이 원하는 여론을 적극 수렴해 인천의 도시 이미지를 회색도시에서 녹색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한 각종 정책 마련에 나섰다.
또 혼란스러운 당시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우자동차 사태 해결과 인천항 경쟁력 강화에 앞장섰다.

  • ❶ 3대 의회 개원식(1998.7.10.)
  • ❷ 제1회 모의의회 인천서흥초등학교(1999.11.2.)
  • ❸ 시ㆍ의회ㆍ연구원 합동워크샵 ‘2001 인천현안과 대응’(2001.2.27.)
  • ❹ 대우차사주기 캠페인(2001.4.17.)
  • ❺ 송도신도시 매립공사 현장시찰(1998.12.15.)
  • ❻ 지하철1호선 차량제작 현장 점검(1998.12.10.)
  • ❼ 인천시의회 회기 제1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02.1.21.)
제4대 (2002.7. ~ 2006.6.)

2002년 개원한 4대 의회는 의정활동 정립에 앞정서며 시 집행부에 맞춰졌던 의회회의규칙을 고쳐 시정질문 답변 방식을 바꾸고, 시정질문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체계화된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청라·영종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제도를 도입했다.
또 남북관계에서 회복의 주도적 역할을 자처하며 다양한 대북사업에 앞장섰다.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박승숙 의장이 직접 북한 평양을 찾았다.

  • ❶ 4대 의회 개원식(2002.7.11.)
  • ❷ 송도신도시 매립지 현장시찰(2002.7.13.)
  • ❸ 인천의료원 현지시찰(2002.8.8.)
  • ❹ 인천지하철 화재사고 대비 현장점검(2003.2.19.)
  • ❺ 제1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북측참가단 환영만찬(2005.9.2.)
  •  

❻ 서울지하철7호선 인천지역 연장건설공사 기공식(2005.9.13.)

제5대 (2006.7. ~ 2010.6.)

5대 의회는 의회의 고유 권한이자 시민을 위한 제도인 조례 제·개정에 노력했다.
그동안 두 자리수에 머문 조례 제·개정 건수는 5대 때 193건에 이르렀고, 이는 후 대 시의회의 모범이 됐다.
또 그동안 ‘무보수 명예직’에 머물던 지방의회는 2006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의 근거가 마련됐다.
5대 의회는 인천을 넘어 아시아 곳곳을 돌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유치를 위한 외교 활동에 매진했다.

  • ❶ 5대 의회 개원식(2006.7.4.)
  • ❷ 인천LNG생산기지 가스누출사고 관련 현장점검(2007.3.30.)
  • ❸ 2014 인천아시안경기대회 인천유치위원단 귀국(2007.4.19.)
  • ❹ 건설교통위원회, 인천대교 건설현장 시찰(2009.3.4.)
  • ❺ 의회청사 건립공사 준공식(2008.3.3.)
  • ❻ 코로나19 등 전염병 치료에 없어서는 안되는 시설로 자리잡은 인천의료원 음압격리병동 개소식(2009.5.15.)
  • ❼ 제47회 모의의회 서면초등학교(2010.3.24.)
제6대 (2010.7. ~ 2014.6.)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인사간담회를 도입한 6대 의회는 지방자치의 모범으로 기록됐다.
인사간담회를 통해 시 집행부의 고유권한이던 인사권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검증했고, 입법활성화를 위해 의원 연구단체 및 의정모니터 1기를 출범했다.
6대 의회는 인천지하철 2호선 사업을 구체화했고, 시교육청 소관이던 교육위원회를 시의회로 이전했다.
전국 최초 만 4세 영유아 무상 보육 실현과 초등학생 전면 무상급식 단초를 마련한 시기도 6대 의회다.

  • ❶ 6대 의회 개원(2010.7.6.)
  • ❷ 고위공직자 인사간담회 도입(2011.10.13.)
  • ❸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국비 지원 요구 국회 1인 시위(2012.12.6)
  • ❹ 학교급식현장 현지 시찰(2011.3.14.)
  • ❺ 대선후보에 AG 국비지원 공약사항 채택 건의(2012.9.17.)
  • ❻ 동막초등학교 현지시찰(2012.3.14.)
  • ❼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모니터 출범(2013.7.16.)
제7대 (2014.7. ~ 2018.6.)

인천의 고질적인 재정위기의 고리를 끊기 위해 제도 정비와 조직 재구성, 불유불급한 예산 심의의결 등에 나섰다. 또 타지역에 비해 열악한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바로잡고, 불합리한 정부 정책을 고치기 위해 국회와 정부부처를 찾아 인천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에 맞춰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다양한 정책 개발과 각종 조례안을 다듬었다.

  • ❶ 7대 전체 의원, 월미은하레일 현장점검(2014.7.4.)
  • ❷ 일본 역사왜곡 교과서 채택 반대 성명서 전달 기자회견(2015.7.13.)
  • ❸ 메르스관련 인천의료원 현장점검(2015.6.12.)
  • ❹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사후활용방안 모색(2014.11.21.)
  • ❺ 인천도시철도2호선 개통식(2016.7.29.)
  • ❻ 의회 마크 한글화(2015.8.19.)
제8대 (2018.7. ~ 2022.6.)

코로나19 팬데믹에 임기 반환을 돈 8대 의회는 전염병 확산 방지와 방역을 통해 인천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다양한 정책을 의회 차원에서 개발해 시 집행부에 전달했고, 인천e음 정책 다각화에도 나섰다. 여기에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스로 의원 업무추진비와 의회 국제교류 예산 등을 자체 반납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 ❶ 2021 정책소통 페스티벌 개회식(2021.4.26.)
  • ❷ 수돗물 적수사고 행정사무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현지 점검(2019.8.26.)
  • ❸ GTX-D Y자 노선 추가반영 촉구 기자회견(2021.5.11.)
  • ❹ 재난안전본부 방문하여 코로나19 상황 점검(2020.3.4.)

❺ 코로나19 긴급재난 지원금 처리를 위한 제261회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2020.3.31.)

  • ❻ 인천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화훼농가 방문(2021.3.8.)
  •  

❶ 문화복지위원회,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1호점 점검(2020.10.8.)

  • ❷ 건설교통위원회, 인천산학융합원 현장방문(2020.11.5.)
  • ❸ 교육위원회, 개교예정 학교 점검(2021.2.23.)
  • ❹ 산업경제위원회, 농업기술센터 현장 점검(2021.3.10.)
  • ❺ 행정안전위원회, 119 인천소방 특수구조단 현장 점검(2020.7.22.)

의회 휘장 변천사

1991. 개원 - 1999.11. - 2013.11.1. 인하대학교와 관학협력 - 2015.5.

휘장은 인천광역시의회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시각상징물로써 일편단심을 의미하는 나라꽃 무궁화를 형상화했다. ‘의회’를 표기해 시민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의원의 각오를 담아냈다.
한자로 된 상징물인 ‘議’는 지난 2015년 5월 13일 개정한 한글화 관련 규정에 따라 지금의 ‘의회’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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