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지방자치법이 제정됨으로써 지방자치의 근거가 마련되었으나 6.25전쟁으로 지연 되었고, 전란기인 1952년 4월 25일 시·읍·면의회 의원선거가 실시되고 이어 같은해 5월 10일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7개 도, 306개 선거구에서 최초로 지방의회 의원 총선거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러나 1961년 5월 16일, 군사혁명위원회 포고령 제4호에 의해 지방의회들은 강제 해산되었습니다.
지방의회가 강제 해산된 후 30여년 동안 지방자치를 못하고 중앙집권체제를 유지되어 오다가 1988년 6월 6일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인천직할시 시의원 선거(1991년 6월 20일)를 실시, 1대 인천직할시 의회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직할시 1대 의회는 27명의 시의원을 선출하여 1991년 7월 8일에 개원하였습니다.
1995년 1월 1일, 인천직할시에서 인천광역시가 됨에 따라 의회도 인천광역시의회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같은 해 3월에는 강화군, 옹진군, 검단면의 행정구역이 경기도에서 인천으로 바뀌었고, 해당 구역의 의원 5명이 인천광역시로 편입되게 됩니다. 1995년 6월 27일에는 제2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선거가 있었으며, 총 35명의 시의원을 선출하였습니다.
1998년 6월 4일에는 제3대 시의원 선거가 있었고, 총 인원 29명이 선출되었습니다.
2002년 6월 13일 제4대 인천광역시 시의원 선거가 있었고, 총 29명의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2006년 5월 31일에는 제5대 인천광역시 시의원 선거가 있었고, 총 의원 33명이 선출되었습니다.
제6대 인천광역시 시의원 선거가 2010년 6월 2일에 있었고, 총 38명의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제6대 시의회는 2014년 6월까지 4년간 인천광역시민을 위해 활동하게 됩니다.
제7대 인천광역시 시의원 선거가 2014년 6월 4일에 있었고, 총 35명의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제7대 시의회는 2018년 6월까지 4년간 인천광역시민을 위해 활동하게 됩니다.
제8대 인천광역시 시의원 선거가 2018년 6월 13일에 있었고, 총 37명의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제8대 시의회는 2022년 6월까지 4년간 인천광역시민을 위해 활동하게 됩니다.
제9대 인천광역시 시의원 선거가 2022년 6월 1일에 있었고, 총 40명의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제9대 시의회는 2026년 6월까지 4년간 인천광역시민을 위해 활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