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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단 메시지

"항상 시민의 곁에서
낮은 자세로 현장을 바라보며,
시민과 함께 따뜻한 인천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의장 사진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제1부의장
이선옥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인천광역시의회 제1부의장 이선옥입니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후반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변함없는 신뢰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을 직접 누비며,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입법활동에 주력해 왔습니다.

그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고독사의 정의를 ‘사회적 고립 상태로 생활하던 사람의 죽음’으로 확대하여, 보다 실질적인 예방과 조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법적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인천광역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전동휠체어와 스쿠터 사용자들이 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동권 보장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데 힘썼습니다.

이러한 조례들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향한 실천적 토대가 되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조성하고자 중앙근린공원 개선을 위한 실개천 및 맨발 걷기길 조성, 반려견 놀이터 설치 등을 제안하며,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의장으로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시민의 삶을 더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동하겠습니다.

항상 시민의 곁에서 낮은 자세로 현장을 바라보며, 시민과 함께 따뜻한 인천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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