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의장단 메시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동하며, 늘 시민과 함께 뛰는
인천광역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의장 사진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제2부의장
이오상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회 제2부의장 이오상입니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후반기 출범이 어느덧 1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년간 인천광역시의회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신뢰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간 인천광역시의회는 인천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정책을 마련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특히, 점점 심각해지는 사이버 도박 문제에 대응하고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도박 및 사이버 도박 예방교육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실태조사부터 예방교육, 상담·치료, 학부모와 교직원을 아우르는 체계적 대응 기반을 마련 하였습니다.

아울러, 제2경인선 추진,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지정 지원, 소래IC 연결,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오랜 숙원과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의정활동은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정당은 달라도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뜻을 함께하는 동료 의원들과 초당적으로 협력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치적 다름보다 시민의 삶을 더 소중히 여기는 자세로, 의회 안팎에서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행복’은 특정한 누군가의 것이 아닌 ‘모두의 것’이라는 소신 아래, 장애·다문화·미래 교육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동하며, 늘 시민과 함께 뛰는 인천광역시 의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