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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원과 떠나는
인천 여행"

계양산성박물관, 계양산 둘레길

우리나라 최초의 산성 전문 박물관

계양산성박물관

계양산성박물관 사진

계양산 자락에 자리한 계양산성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산성 전문 박물관으로 2020년 5월 개관했다. 특히 서해안과 한강 유역을 연결하는 관문으로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던 사적 556호인 계양산성의 역사와 세계의 산성 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이곳은 2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먼저 상설전시실에서는 ‘역사의 테’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산성의 발달사와 계양산성의 유적과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제1전시실인 산성역사실에서는 성곽 문화, 우리나라 산성의 기원과 변천, 세계의 산성 유산을 소개한다. 제2전시실인 계양산성실에는 오랜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계양산성의 역사 기록과 유적 현황, 출토 유물 등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계양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이중 논어의 글귀가 남아있는 ‘논어 목간’은 한반도의 한자와 논어 보급을 입증하는 가장 오래된 유물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전시실 곳곳에 명문 기와 탁본, 토기 퍼즐 맞추기 등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우리 문화유산을 더욱 친근하게 즐길 수 있다.

계양산성박물관 사진

계양산성박물관

  • 주소 : 계양구 계양산로 101
  • 운영 : 09: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료 : 성인 1,000원 / 군경 500원 /19세 미만, 65세 이상 무료
  • 홈페이지

계양산 둘레길

  • 주소 : 부평구 갈산동, 삼산동 일원
  • 소요시간 : 약 2시간
  • 코스 : 계양산야외공연장→임학오거리 →무당골약수터→피고개→징매 이고개→장미원→계양문화회관 →계양산야외공연장
  • 홈페이지

아름다운 계양의 풍경을 한눈에

계양산 둘레길

원적산공원 사진

계양산성박물관에서 관람을 마쳤다면, 계양산 둘레길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계양산 둘레길 은 계양산을 중심으로 한 산책로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해 무당골 약수터, 장미원 등 계양 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순환형 코스다. 계양산은 강화도를 제외한 인천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인천의 대표적인 명소다. 다가오는 봄, 조성환 의원이 추천하는 계양산 둘레길을 걸으며, 맑은 공기가 함께하는 계양산을 즐겨보자

조성환 의원
계양구 제1선거구 (효성1동, 효성2동)

계양산성박물관과 계양산 둘레길은 계양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역사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더 많은 시민이 이곳에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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