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인천수목원 온실
나무 향 가득한 체험 공간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2,665,463m²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인천대공원은 인천은 물론 수도권을 대표하는 휴양공원이다. 공원 내에 캠핑장, 어린이동물원, 수목원 등 다채로운 문화 시설이 자리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원 정문으로 들어서면 왼편으로 멋진 외관의 건물이 눈에 띈다. 바로 목재문화체험장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직접 만지고느끼고 즐기는 교육·체험공간이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실생활에서사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 및 DIY 가구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은행나무공방과 3세부터 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무를 활용해 간단한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인 느티나무공방까지, 향기로운 나무 향과 함께 뜻깊은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3세에서 5세 아동을 대상으로 편백나무 볼풀장, 기차놀이 등 나무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구름나무놀이터도 운영하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한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인천수목원 온실
겨울에도 싱그러운 온실
인천수목원 온실

인천대공원에는 한겨울에도 싱그러운 푸름이 가득한 공간이 있다. 널따란 호수공원 옆으로 자리 한 인천수목원 온실에 들어서면 마치 겨울을 잊은 듯 푸릇한 식물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인천수 목원 온실은 약 6,550본의 열대·아열대식물과 다육식물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으로, 식물유전자 원의 종 다양성 확보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먼저 1온실에 들어서면 열대 및 아열대식물을 관람 할 수 있다.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 잘 자라는 공작 야자, 피닉스 야자 등 큰 키의 야자류와 몬스테라, 아로카리아 등 특별한 잎을 가진 관엽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아바, 아보카도 등 평소에 볼 수 없었던 과일나무도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온실은 다육식물과 선인 장이 자라는 곳이다. 금호, 거취옥 등 생소한 이름의 식물이 가득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곳곳에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인천대공원. 이번 주말엔 가족들과 함께 인천대공원에서 즐거운 하루 를 보내보자
					한민수 의원
					남동구 제5선거구 (만수1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