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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원과
떠나는 인천 여행"

한국이민사박물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의원사진

임관만 의원

중구 제1선거구
(연안동, 신포동, 신흥동, 도원동, 율목동, 동인천동, 개항동)

한국이민사박물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월미문화의거리까지, 인천 중구는 볼거리가 풍성한 곳입니다. 이번 주말, 월미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사진

한국이민사박물관은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개척자적인 삶을 기리고 그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건립한 우리 나라 최초의 이민사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첫 공식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에 건립되어 더욱 뜻깊은 장소다. 박물관은 4개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 다. 먼저 1전시실에서는 이민의 출발지였던 개항 당시 인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민자를 싣고 하와이로 떠난 첫 선박인 갤릭호의 모형을 통해 당시 이민자들의 길고 험했던 여정을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다. 2전시실에서는 ‘극복과 정착’이라는 주제 아래 하와이에 정착한 한인들의 발 자취를 담은 사진과 유물들을 볼 수 있다. 3전시실에서는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전 세계로 향했던 한인들의 이주 과정과 정착 생활 등 초기 한인 이주사를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 4전시실은 ‘재외동포와 인천’이라는 주제로 어려웠던 시절에도 고국에 대한 헌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선조들을 기리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월미문화의거리
  • 한국이민사박물관 사진
  • 한국이민사박물관 사진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관람을 마쳤다면 인근에 자리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방문을 추천한다.
이곳은 수도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으로 해양 유산을 보존하고 기록하는 공간으로 ‘교류의 바다, 연결의 시작’이라는 주제 아래 해양 교류, 해운 항만, 해양 문화 이야기를 담고 있다. 3개의 상설전시실과 2개의 디지털 실감 영상실, 어린이 박물관으로 구성돼 있어 흥미로운 바다 이야기를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을 나서면 탁 트인 바다와 함께 활기가 도는 월미문화의거리가 나온다. 아름다운 인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다양한 놀이시설과 맛집, 카페가 있어 가족들과 방문하기 좋다. 이번 주말, 볼거리 가득한 월미도를 찾아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자.

한국이민사박물관 사진

한국이민사박물관

  • 주소 : 중구 월미로 329
  • 운영 : 09: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문의 : 032-440-4710
  • 한국이민사박물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월미문화의거리

  • 주소 : 중구 월미문화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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