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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원과
떠나는 인천 여행"

부평종합시장, 부평문화의거리·평리단길

의원사진

유경희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정이 넘치는 시장, 젊음이 가득한 거리까지 걷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이곳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온기 넘치는 전통시장

부평종합시장

의원사진

부평구 한가운데 자리한 부평종합시장은 오랜 세월 동안 인천 시민의 삶과 함께한 대표 전통시장이다. 부평역에서 도보로 몇 분이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400여 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어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자랑한다. 시장 골목 사이로 싱싱한 채소와 과일, 신선한 수산물과 육류, 각종 반찬과 건어물은 물론 생활용품과 의류까지 없는게 없다. 좁은 골목을 따라 늘어선 상점에서는 상인들의 정겨운 인사와 함께 사람 냄새 가득한 풍경이 펼쳐진다. 시장 한쪽에는 먹음직스러운 주전부리가 가득하다. 바삭한 튀김, 따끈한 손칼국수 등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서민적이고 친근한 맛이 부평종합시장의 가장 큰 매력이다.

젊음과 문화가 있는 거리

부평문화의거리, 평리단길
  • 평리단길 사진평리단길
  • 부평문화의거리 사진부평문화의거리

부평문화의거리와 평리단길은 젊음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아기 자기한 카페와 상점, 다양한 맛집이 이어지고, 때때로 열리는 거리 공연과 프리마켓으로 문화와 상업이 어우러져 활기를 더한다. 특히 올해는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의거리 한복판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팝업 ‘평식당‘이 운영되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불러모았다. 문화의 거리에서 살짝 벗어난 아늑한 골목은 ‘평리단길‘이라 불리며 젊은 세대의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다. 트렌디한 소품샵과 개성 있는 맛집, 펍과 카페가 어우러져 늘 활기가 가득하다. 한때 ‘커튼 골목‘으로 불리며 한산했던 이곳에 청년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지금은 부평을 대표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주말엔 걷기만 해도 즐거움이 가득한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부평종합시장 사진

부평종합시장

  • 주소 :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 주요 판매품목 : 식료품, 의류, 잡화 등

부평문화의거리, 평리단길

  • 주소 : 부평구 부평문화로78-2 (신부평지하상가 30번 출구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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