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09(월) 김** ]
시민의 대표 자격 없는 이단비 시의원의 즉각적인 제명을 촉구합니다.
시민의 대표 자격 없는 이단비 시의원의 즉각적인 제명을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인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인천시의회 의원 여러분.
최근 불거진 이단비 시의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의 언행 논란에 대해 참담함과 깊은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시의원의 사과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1천 건에 가까운 제명 요구로 표출되고 있는 현 상황은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일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단비 시의원은 한 누리꾼과의 설전 과정에서 "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 "에효 그래서 10대부터 어떻게 살았길래 그 모양으로 사니" 와 같은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는 단순한 설전의 수준을 넘어, 시민의 삶을 이해하고 대변해야 할 시의원의 기본 자질과 품격을 의심하게 만드는 매우 저급한 언행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재명 같은 배우자 만나서 이동호 같은 자식 낳길 기도하겠다 ㅋㅋㅋ", "폭탄테러당이구나 ㅋㅋㅋㅋ" 와 같이 특정 정치인과 정당, 그리고 그 지지자들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과 저주성 발언까지 쏟아냈다는 점입니다. 이는 특정 계층과 시민들을 비하하고 갈라치기 하는, 공직자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망언입니다.
시의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민의 대리인입니다. 모든 시민을 존중하고, 상대를 비방하기보다는 합리적인 토론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단비 시의원의 언행은 시민의 대표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품위와 윤리의식을 저버렸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 사이에 불필요한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뒤늦은 사과문 역시 '첫 댓글이 학벌 비하로 시작됐기 때문'이라며 책임을 전가하려 했고, '확인 결과 상위 댓글을 확인할 수 없었고, 상호 토론 중에 이어진 댓글이라는 주장을 철회한다'는 등 불분명하고 변명에 급급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는 진정성 있는 반성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렵습니다.
이단비 시의원은 이번 사태를 통해 본인이 시민의 대표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자질조차 갖추지 못했음을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인천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시민들의 신뢰를 저버린 이단비 시의원은 더 이상 시민의 대표 자격이 없습니다.
이에 인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인천시의회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단비 시의원의 품위 손상, 시민 모욕, 그리고 공직자 윤리 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즉각적인 제명 절차에 착수할 것을 촉구합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마십시오. 시민의 뜻을 받들어 공정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해주시길 강력히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