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25(토) 조** ]
인천 교육공동체를 모욕한 이용창 의원은 즉각 사퇴하십시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이용창 의원의 “특수교사 순직이 납득 안 된다”는 발언을 듣고, 인천에서 교직에 몸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깊은 분노와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고인은 중증 장애학생을 포함한 과중한 업무와 행정적 방치 속에서 극심한 소진을 겪다 비극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진상조사위와 인사혁신처 모두 이를 공무상 재해로 인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원님은 “그냥 안타까운 선택”이라며 순직을 폄훼했습니다.
더욱이 이용창 의원은 교육계 경력 없이 정치·체육 활동 중심의 이력으로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을 이해하지 못한 채 교사의 죽음을 가볍게 여기는 발언은 교육을 책임질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드러낸 것입니다.
이에 저는 다음 사항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1. 해당 발언에 대한 공식 사과
2. 교육위원장직 포함 모든 공직에서의 사퇴
3. 교육위원장 선임 시 교육 전문성 기준 마련
교사의 죽음을 개인의 선택으로 치부하는 사회는 교육을 논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