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11(화) 김** ]
검단에 대장홍대선대장-홍대선 계양역 타당성 조사 검단도 넣어주세요!!
대장-홍대선 계양역 타당성 검토 예산이 시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저희는 이 사업 자체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철도 인프라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새로운 검토가 이루어지는 것 자체는 환영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근본적인 의문이 남습니다.
왜 이번 검토에서 ‘계양역 연장’만을 테이블에 올리고,
검단 연장은 애초에 검토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검단신도시는 약 2만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인천의 주요 신도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단은 인천1호선 계양과 아라 사이에 위치하면서도 역이 없는 구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결과, 출퇴근에 두 시간 이상이 소요되고, 환승 의존도가 높아 일상 전반에 큰 제약이 발생합니다.
스마트위드업 산업단지는 기업 유치 난항을 겪으며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고,
그로 인해 지역의 발전 동력 자체가 약화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불편”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질과 도시의 성장 방향이 함께 흔들리는 문제입니다.
같은 인천에 살고, 같은 서구에 살고, 교통분담금도 똑같이 내는 시민들인데
왜 ‘우리 지역만은’ 검토 테이블 바깥에 있어야 하는가.
저희가 가지는 문제의식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저희가 요청드리는 것은 거창하거나 과한 요구가 아닙니다.
계양역 연장을 검토할 때,
검단 연장도 동일하게 함께 검토해 달라는 그 한 가지입니다.
이는 예산을 훨씬 더 늘려 달라는 요구가 아닙니다.
기존 검토 과정에서 한쪽만 우선시되는 구조를
동시에 놓고 비교 가능한 구조로 바꿔달라는 요청입니다.
그렇게 해야 계양역 혼잡 개선 효과 비교도 가능하고,
서구 전체의 균형발전을 실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단 한 문장만 철도과에 질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검토에서 검단 연장은 왜 제외되었습니까.”
이 질문 하나면 충분합니다.
그 질문이 들어가는 순간, 행정은 검단을 배제할 수 없게 됩니다.
검단은 인천의 외곽이 아니라,
같은 인천 시민이 살아가는 도시의 일부입니다.
저희는 특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사람답게 살기 위한 기본적인 교통권을 요구합니다.
인천 시민으로서, 서구 주민으로서
형평성 있는 발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청하신 민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 내용은 ‘대장홍대선 검단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〇 시는 계양테크노밸리 철도 도입과 장기적인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장홍대선을 계양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〇 다만, 계양테크노밸리 사업시행자는 광역교통개선대책 비용으로는 계양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사업단지까지만 연장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며, 나머지 계양역까지 연장 사업비는 현재 구상 중인 계양역세권 복합개발에 포함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〇 따라서,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대장홍대선 검단신도시 추가 연장’에 대한 추진 논의는 곤란한 실정으로, 선행 사업인 ‘대장홍대선 계양역 연장’이 확정되는 등 여건이 성숙될 경우 논의가 가능함을 알려드리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전문위원실(032-440-6242), 인천시청 철도과(☏032-440-3913)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5.11.20 전문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