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7)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폐막식
❍ 연극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정해권입니다.
❍ 먼저, 전국 16개 시도의 극단을 모시고
지난 23일 동안 인천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연극으로 올여름 인천을 풍요롭게 채워주신
모든 연극인 여러분과, 객석에서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연극, 인천에 상륙하다’라는 슬로건처럼,
이번 연극제는 인천의 역사, 공간, 사람들과
깊이 호흡하며 연극이 도시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연극제를 비롯해,
다양한 실험과 창작 무대들은 연극이 가진
위대한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 무대 위 배우의 눈빛과 대사는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서로를 이해하게 합니다.
인천시의회는 이처럼 사람과 사람을 잇는
예술의 향기가 시민 여러분의 삶에 함께할 수 있도록
문화도시 인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다시 한 번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드리며,
연극의 감동이 오래도록 우리 곁에 머물러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