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12(금) 최** ]
인천수의사회 유기견 보호소 계약종료 이게 최선입니까?
유기견들의 최소한의 안전 장치로 야외 견사를 실내 견사로 리모델링하고
부족한 예산으로 인한 단기간 보호 조치 후 안락사를 막아달라는 민원을 넣었더니
답변이 왔다길래 확인했더니 근 1달이 훨씬 넘게 걸린 답변이
인천수의사회 유기견 보호 센터 25.12.31 계약 종료. 리모델링 예산 전액 삭감.
임시보호처 구하지 못해 안락사 위기에 빠진 100 여마리가 넘는 유기견들
이게 정녕 답변입니까?
민원이 쇄도하니 문닫아서 민원 자체를 없애려는 의도는 아니구요?
진짜 어이없는 대책에 진짜 인천시 행정의 단면을 보는것 같아 씁쓸함을 느낍니다
예산을 더 편성해 최소한의 유기견들의 보호조치를 바랬더니 덜컥 보호소 문을 닫게하다니 이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계약 종료 전면 백지화하고
예산 편성하셔서 시에서 지원하는 유기견 보호소가 제대로 운영되길 바래봅니다.
이 추운 겨울 유기견들을 그리고 시민들의 의견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인천수의사회 유기견 보호센터 계약 종료 전면 반대.
적절한 예산이 편성되어 센터 리모델링 시행촉구.
예산 부족으로 인한 단기간 보호 조치 후 안락사 방지
예산 편성을 늘려 최소한의 운영 지원 요청
유기견 입양 홍보 유치를 보호소 및 동물보호단체 등 많은 단체 활용하여 가정 입양 추진등
시에서 보다 나은 계획을 검토해 주시고
실행하여 운영소가 제대로 운영되고 유지되길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