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들의 수명은 2,3년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환경이 열악합니다.
그나마 돌보는 분들이 계시니 추운겨울과 더운여름을 근근히 넘깁니다.
사비로 중성화까지 하는 캣맘이시라는데,
왜 밥자리를 없애라 하나요?
길아가들의 표정과 털과 눈을 본적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측은지심이라는 맘이 있다면,
밥자리 없애라는 말이 아이들을
얼마나 고되고 힘들게 하는건지 생각해주세요.
밥자리를 만들어주지는 못할망정
뺏지는 맙시다!!!!
담당하시는 분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리며
밥자리 철거민원 무시해주길
부탁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