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비 시의원은 선출직 공직자로써
최소한의 예의 및 품위도 갖추지 못하고,
시민과의 설전에서 수준 이하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선민의식으로 채워진 신념의 표출인지,
상대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듯한 언행으로 인해 일반 시민들에게도 인격적 모욕감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전문직을 가진 선출직 공무원의 신분으로 현직 대통령까지 모욕하는 비열한 댓글과 시민을 모욕하는 댓글을 고민도 없이 적는 것으로 보아 더 이상의 임무를 수행할 자격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명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