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단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현직 대통령을 향해 “이죄명”, “문재앙” 등 공공연한 멸칭과 조롱을 일삼았고, “임기 끝나고 갈 곳은 감방 아니면 하늘나라”라는 발언까지 게시한 바 있습니다. 이는 헌정 질서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자 정치적 혐오를 부추기는 저열한 행위입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공인으로서 정치적 중립성과 언행의 품격을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반복적으로 대통령을 향해 혐오적 표현을 남발하며 사회적 갈등을 조장해 왔습니다. 이에 우리는 국민의힘 이단비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강력히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