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시민이 아닌, 일산 에 살고 있는 고양시민 입니다.
50대 중반이며 학벌이 그렇게 좋지도 않은 평범한 20대 딸 하나를 둔 가장 이구요.
하지만, 이의원 보다는 상식적인 사람이라고 단언할수는 있겠네요.
타인의 의견, 그리고 나와 뜻이 같지 않더라도 내 뜻을 관철하고 이해시키려 하는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생각일겁니다. 혹여 대상이 가족일지라도 상대방을 조롱하고 상대의 약점을 노골적으로 공격하고 비하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이 하는 저속한 행동은 많이 배우지 않더라도 판단이 흐려도 해서는 안되는 행동임을 누구나 압니다. 자신의 행동과 잘못됨은 자신에게도 책임을 져야 하지만 사회적 책임은 부모나 주위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책임이 따른다는걸 모르시나요?
하물며 일반 사람도 아닌 국민, 시민에게 쓰임을 받은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그런식으로 사람을 조롱 할수가 있나요? 상대를 조롱하며 상대를 향해 부들거린다 라는 모욕적 표현을 하니 그 마음이 후련하더이까? 진짜 상대에게 상처가 될말을 아니 정확히는 글이었죠? 말도 아닌 글을 그렇게 쓴다는건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이런 이유가 의원님의 행동의 변명이 될수는 없는겁니다.
저는 하나뿐인 정말 이쁘게 아끼며 키운 딸아이에게 항상 가르칩니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타인에게 상처될말 기분상하는말 하지 말아라....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봐라.....
물론, 저도 그리고 당연히 딸아이도 이걸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 사람이 저희도 상대방을 향한 그정도의 조롱은 지금껏 해본적 없다 단언합니다.
하물며 위 본문에도 언급했듯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이처럼 행동 했다는건 자격이 없는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이런 글 보고도 화가 나시죠? 하물며 당신이 한 행동을 제가 봐도 화날지경인데 그 당사자는
어떨까요? 많이 배우면 뭐합니까? 잘 배우지를 못했는데요.
본인의 인성, 행동 많이 되돌아 보시고 책임 있는 행동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