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급6000원 받고 일 한다고요?
아니 학교에 출근해서 근무하는 경비아저씨(배움터지킴이)들이 시급6000원 받고 일 한다는게 사실인가요? 그사람들이 무슨 자원봉사자 신분이라고요?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안내(깃발) 하시는 할머니들 쓰레기봉투 집게들고 쓰레기 줍는 할머니들 치매노인들 상담하시는 할머니들 학교주변 이동안전지킴이 노인들 등등 전부 하루3시간 일 하면서도 최저시급 받고 있는데 학교에 정식 출근해서 8시간 근무하고 퇴근하는데 자원봉사자 라고요? 문제가 많이 있어 보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가 이런일을 주관하고 있나요?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입니까? 아니면 교육청 입니까? 참 어이가 없고 부끄럽습니다. 이주민 노동자도 최저시급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왜 자국민에게 이런 대우를 하나요? 대통령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 옵니다. "약자와의 동행" "약자와의 동행" "약자와의 동행" 새겨 듣기를 바랍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