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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인천 중구 애관극장 1관에서
인천시·인천영상위원회 주관으로
‘애관극장 보존 및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인천시의회에서는 김성준 문화복지위원장과 이병래, 안병배 의원이 참석했으며
전문가들과 함께 애관극장 보존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논의했다.
애관극장은 126년 역사를 자랑하지만 영화시장 변화와
코로나19 유행 이후 관객 수가 줄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이에 극장주는 극장을 매각하고, 매입 업체는 극장을 허물고
상업시설로 재건축하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