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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은
지역 내 특수학교 및 원도심 학교를 찾아
학교운영 애로사항 청취 및 방역 수칙 점검에 나섰다.
신 의장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인천혜광학교 등 특수학교를 비롯해
특성화고등학교, 초·중·고등학교 등
총 40여 개 학교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학교 방문은 내년 인천시교육청 본예산 편성 시
원도심학교 특수성 고려, 차별 없는 교육환경 개선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신은호 의장은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 청취, 애로사항 해결방안 강구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각 방문 학교별 관계자 및 운영 위원회와의 소통 간담회에서
신은호 의장은“우리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주 생활공간인 학교의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 사항은
언제나 우선순위로 둘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는 학교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비 기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