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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관광을 통한 명품도시 도약

  • 작성자
    인천신문
    작성일
    2007년 11월 8일(목)
  • 조회수
    768
<FONT size=3><STRONG><SPAN class=bold_t04><FONT color=#3333cc size=5><FONT color=#000000><FONT size=3>&lt;의정현장에서&gt;</FONT>&nbsp;<BR></FONT>&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한류관광을 통한 명품도시 도약</FONT></SPAN><BR><BR><SPAN class=bold_t03>&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박승희 인천시의회 의원</SPAN></STRONG></FONT><BR><BR><BR><BR><BR><BR>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script/movie.js"></SCRIPT> <!-- 동영상을 위한 스크립트 --><SPAN class=sub_text>지금의 중년층은 1980년대 이덕화의 카리스마적인 연기력으로 전국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TV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BR><BR><BR>과수원을 배경으로 한 하얀 2층집, 그리고 그 시대 상황에 어울리는 세트장이 바로 지금의 중구청 앞 중앙동 이었고 과수원 집 배밭은 남동구 소재 도림동의 오봉산 자락 약수터인데 바로 그 당시 소래포구를 넘어가는 길목인 셈이다. <BR><BR><BR>그 때 절찬리에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드라마를 소래포구 상권 발전과 연결시키지 못했던 것이 너무 아쉽다. 지금도 남아있는 하얀 과수원 2층집은 빛바랜 추억으로 초라하게 세인의 무관심속에 파묻혀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쓸쓸히 그 시점의 인기를 기억이나 하고 있는지 너무 무관심 했던 것은 아닌가? <BR><BR><BR>이와는 대조적으로 SBS의 간판드라마로 지금도 기억되고 있는 고현정, 최민수의 주가를 드높였던 모래시계는 ‘정동진’이라는 무명어촌을 일약 관광코스로 재탄생시켰으며 청량리 역에서 심야 출발하는 이벤트성 관광열차로 수많은 젊은 연인들의 추억만들기 연출과 함께 관광특수 효과까지 얻은 덕분에 정동진의 해돋이는 관광상품으로서 드라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다. <BR><BR><BR>또 영상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고 직접 가보고 싶은 욕망을 충동한 것이 겨울연가 아닌가 싶다. 드라마 한편이 국제적인 장소를 널리 알리는 홍보는 한류 관광자원의 촉매가 된 겨울연가 촬영지인 춘천과 남이섬은 일본 관광객의 감성마켓팅을 가미한 정서적인 요소에 일반관광지에서 보고 느낄 수 없는 드라마적인 요소는 물론 배용준이라는 스타의 인지도를 적극 활용한 성공사례로 꼽힐 수 있기에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생명력 있는 관광지로 지금도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BR><BR><BR>제주도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내세워 이영애의 ‘대장금’을 테마파크 중심의 한류관광상품으로 안착시켜 제주도가 중국과 대만 동남아인들의 한류를 즐기기 위한 관광지로 급부상 한 것이다. <BR><BR><BR>한류관광을 주도하고 있는 인천공항일대는 방송사가 있는 여의도에서 올림픽대로와 공항고속도로를 단시간에 접근할 수 있으며 산과 바다를 영상에 담을 수 있는 드라마세트 소재지의 양호성 덕분에 비·송혜교의 풀하우스, 권상우의 천국의 계단, 김희선의 슬픈연가, 김정은의 연인 등 출연배우의 스타성은 있었지만 경제적 파급효과는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BR><BR><BR>지역문화의 콘텐츠 개발이 부합되면 지역의 부가상품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앞서 겨울연가, 대장금이 좋은 선례로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 인천의 자세 전환이 필요하다.<BR><BR><BR>11월 5일 우리 인천이 항공물류도시의 선도사업으로 항공교통의 대중화를 선언하였다. 중국 연해 지역도시들 청도, 연태, 위해, 대련, 제남, 심양 경제의 글로벌화 배경 하에서 최근 급부상한 이들 도시는 소득수준의 개선으로 항공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이기에 한류관광에 최적지이기도 하다. 이에 대비하여 한류인천관광투어 컨텐츠 개발이 필요하다. 바로 우리 인천항공의 수요를 크게 기대했던 도시들이 항공자유화지역 또는 취항 가능지역으로 문턱 없이 자유롭게 취항할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인 셈이다. <BR><BR><BR>2008년 북경올림픽 이후 급증할 해외여행 수요를, 2009년 인천도시엑스포 컨셉에 한류를 보태여 ‘플라이 인천’이 명품도시 도약하는 힘찬 날개짓을 하길 기대해본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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