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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워 도시철도 추가연장 당위성

  • 작성자
    인천신문
    작성일
    2008년 5월 29일(목)
  • 조회수
    467
<P align=left><SPAN class=bold_t04><FONT color=#3333cc size=5><STRONG>&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인천타워 도시철도 추가연장 당위성<BR></STRONG></FONT></SPAN><BR><BR><STRONG><FONT size=3><SPAN class=bold_t03>&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강창규 인천시의원 의원(부평3)<BR></SPAN><BR><BR><BR><BR><BR></FONT></STRONG><BR><BR>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script/flash.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script/movie.js"></SCRIPT> <!-- 동영상을 위한 스크립트 -->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script/flv_movie.js"></SCRIPT> <!-- flv동영상을 위한 스크립트 --><SPAN class=sub_text>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으로서 미래 국가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청라·영종 지구는 기업을 하는 사람들은 물론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관심거리다.<BR><BR><BR>이처럼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우수한 입지조건과 첨단의 기반시설 조성으로 동북아 최고의 국제비즈니스 도시의 품격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랜드마크 구실을 할 151층 인천타워는 송도 6·8공구내 17만㎡ 부지에 연면적 66만㎡, 높이 600m로 건설되며 오피스텔과 호텔, 주거, 상가, 전망대가 어우러지는 최고의 복합시설로서 타워 개발사업비 3조원과 주변도시개발비 14조원을 합해 총사업비 17조원이나 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BR><BR><BR>2013년 인천타워가 완공되고 2017년 주변도시개발이 완료되면 말 그대로 동북아의 허브도시로서 국제비즈니스와 IT, BT, R&amp;D기업이 마음 놓고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그토록 갈망하던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의 기폭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 동북아의 랜드마크로 부상하는 인천타워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수도 상당할 것이다.<BR><BR><BR>그렇다면 이처럼 많은 기대를 주는 송도국제도시의 교통인프라를 살펴보자.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동막역에서 송도국제도시까지 인천1호선을 연장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도시철도는 거기에서 끊긴다. 즉, 인천1호선 송도연장사업 종점부터 151층 인천타워에 이르는 약 1km구간에는 도시철도가 없는 셈이다. 만약 그 구간에 도시철도가 없다면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은 아마도 팥소 없는 찐빵이 되지 않을까?<BR><BR><BR>총사업비 17조원을 들여 조성되는 대형사업의 핵심시설인 151층 인천타워에 도시철도 건설계획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시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투자를 고심하던 국내외 기업들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의문이다.<BR><BR><BR>이와 관련하여 지난 1월말 인천시의회 제162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하여 상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안상수 시장에게 연장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한 효율적인 추진방법으로 인천1호선 송도연장선의 기본계획을 변경, 추가연장하여 국비를 지원받을 것을 건의한 바 있다.<BR><BR><BR>이후 인천시와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도 중앙정부에 인천타워까지 추가연장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총사업비 조정을 요구하는 등 발 빠르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다.<BR><BR><BR>2005년 11월 151층 인천타워를 포함한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자인 포트만사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했고, 2006년 2월에 인천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2007년 8월 27일에는 송도랜드마크시티 개발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서에서 인천타워까지 도시철도를 추가연장하고 역사 설치를 인천타워 준공이전에 완료할 것을 요구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좀더 신속한 조치가 이행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BR><BR><BR>하지만 현 시점에서 2년여를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뒤늦게나마 명실상부한 국제비즈니스 도시로서의 위상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기 시작했으니 다행으로 생각하고, 인천시의 추가연장 의지가 꺾이지 않고 중앙정부를 설득해서 추가사업비를 국비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랄 뿐이다.<BR><BR><BR>또한 송도국제도시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청라지구에도 서울지하철 7호선을 반드시 연장해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천시와 경제청, 한국토지공사가 긴밀한 협조와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를 기대한다.<BR><BR><BR>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음식물을 씹고, 그게 힘들면 틀니를 끼고 음식물을 씹는 시대는 지났다. 따라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연결하는 교통시스템을 언급하면서 ‘지하철이 없으면 송도국제도시 인천타워까지 버스를 타고 가고, 청라지구까지는 BRT를 타고 가라’는 식의 억지도 사라져야 한다. 그리고 잇몸으로 음식물을 씹게 만든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반성했으면 한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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