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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없는 진실 알리는 민의의 대변자 [축사]

  • 작성자
    현대일보
    작성일
    2008년 5월 30일(금)
  • 조회수
    538


          왜곡없는 진실 알리는 민의의 대변자






인천시의회 의장 박 창 규


 


2,200만 수도권 시민의 대변지 현대일보의 창간 13주년을 맞이해 272만 인천시민과 더불어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 보호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대일보는 지난 13년간을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여겨집니다. 앞으로도 현대일보가 민의의 대변자로서 진실을 알리는데 왜곡됨이 없이 미래에 대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도 세계일류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경제자유구역개발과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2014아시아경기대회’등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인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현대일보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정론지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 지방자치 정착 등 독자와 늘 함께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축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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