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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정론지로 성장” [축사]

  • 작성자
    경기신문
    작성일
    2008년 6월 13일(금)
  • 조회수
    385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정론지로 성장”



지방신문의 ‘고유성’과 지역중심의 ‘독창적 보도’를 통해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생명이 살아 숨쉬는 정직한 신문을 만들어 가는 경기신문의 창간 6주년을 맞이하여 270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의 경기신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 보호를 위해 애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그동안 경기신문은 ‘시민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을 모토로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한 소식들을 진실되고 공정하게 전달하면서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정론지로 성장해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하루가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는 아직까지도 의식전환은 물론 불합리한 제도의 정비·보완, 시민역량의 결집 등 21세기 선진국으로의 진입을 위해 선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경기신문이 앞장서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미래발전을 위한 제언과 정의에 부합하는 새로운 언론으로 다가갈 때 독자들은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감시자로서 경기신문을 믿고 따르며 사랑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박창규 인천시의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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