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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의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축사]

  • 작성자
    우리일보
    작성일
    2008년 6월 30일(월)
  • 조회수
    403
동북아의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 박창규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지방자치 정립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등 주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써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사회의 "목탁" 기능을 수행하는 우리일보의 창간 5주년을 맞이하여 273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광역시 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짧은 연륜임에도 인천, 경기는 물론 강원, 충청 남.북 지역에 걸쳐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의 그간 노고에 대해서도 깊은 치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일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등 전 분야에 걸쳐 정론직필을 통한 올바른 언론창달 확립을 위해 무던히 노력해왔으며 특히,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부단히 경주해 오면서 '독자와 함께 숨쉬는 신문'. '독자와 함께 가치를 창출하는 신문'으로 성장을 계속해 왔습니다.

다시한번 우리일보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정론지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동북아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대표적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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