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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비전은 관광산업

  • 작성자
    인천신문
    작성일
    2008년 7월 22일(화)
  • 조회수
    699
<P align=left><FONT size=3><STRONG><SPAN class=bold_t04><FONT color=#3333cc size=5>&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인천의 비전은 관광산업</FONT></SPAN><BR><BR><SPAN class=bold_t03><BR><BR><BR><BR>&nbsp;- 신영은 인천시의회 의원</SPAN><BR></STRONG></FONT><BR><BR>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script/flash.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script/movie.js"></SCRIPT> <!-- 동영상을 위한 스크립트 -->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script/flv_movie.js"></SCRIPT> <!-- flv동영상을 위한 스크립트 --><SPAN class=sub_text>인천은 명실상부한 동북아 중심의 세계 10대 도시,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년 세계도시축전과 2014 아시안게임을 차질없이 치러내고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건축·재개발, 인천신공항 확장건설, 인천신항만 건설,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이 잘 마무리되면 이러한 원대한 뜻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BR><BR><BR>그러나 선결조건이 있다. 우리 시 세수증대는 물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2의 시정목표를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지적이다.<BR><BR><BR>올해는 ‘시민 관광의 해’요, 내년은 ‘인천 관광의 해’다. 지금까지는 준비 또한 비교적 잘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광과 문화는 그 도시의 경쟁력을 대표할 수 있는 무형의 힘이다. 그 만큼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러한 전제 아래 인천 관광산업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BR><BR><BR>관광산업은 관광지의 기후 조건, 교통의 편리성, 관광지의 유형, 관광자원의 질 및 개발 상황 등 공급 측면에서의 경쟁요소 뿐만 아니라 시장규모, 물류비용, 인력공급 등 경영 측면에서의 여건과 관광객의 수준, 소비성향 등 관광수요 측면의 질에 따라서도 크게 영향을 받는 산업이다.<BR><BR><BR>관광산업은 성수기와 비수기가 뚜렷하고 더욱이 관광상품의 경우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것이 많아 탄력적 경영이 어려운 속성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관광산업은 그 범위가 넓고 또한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점차 확대되면서 각 지자체별로 관광부문 육성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BR><BR><BR>최근 관광의 트렌드가 내륙에서 해양관광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며 과거 사람들은 테니스와 볼링을 즐겼지만 국민소득 2만달러시대인 지금은 골프가 대중화되고 있다. 선진국의 사례를 비춰볼 때 다가올 3만달러시대에는 요트 등 해양레포츠가 보편화 될 것이다.<BR><BR><BR>이에 따라 부산, 전남, 충남 등 해안을 보유한 지자체에서는 해양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용역과 개발계획이 앞다투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BR><BR><BR>우리 인천의 경우를 살펴보면 150여개 섬과 지천에 널려 있는 아름다운 해변은 우리 인천이 지니고 있는 천혜의 자연여건이다. 다시 말해 가까운 미래를 내다보면 ‘신이 내려준 축복’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섬과 바다를 중심으로 역사를 축적해왔기 때문에 바다를 배경으로 한 관광자원개발은 필연적이다. 망망대해의 동해바다 보다는 월등할 것이다.<BR><BR><BR>150여개 섬과 해변을 제대로 개발한다면 호텔산업, 외식산업의 발전은 물론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한 고용창출 및 세수증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도시경관 변화 등으로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BR><BR><BR>인천은 각종 군사시설, 항만, 어항 등 해역지정 규제로 해양레저 및 레크레이션 인프라 개발에 오랫 동안 제약을 받아왔던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해양도시에 걸맞은 해양관광시설 확충을 통한 해양관광 기반조성, 질 높은 문화 콘텐츠 개발, 다양한 주제의 문화행사 및 축제, 해양스포츠 개최 및 활성화와 그간 인천의 지리적 특성과 해양관광의 중요성에 미치지 못하는 법과 제도를 적극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반드시 관광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BR><BR><BR>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안상수 시장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관광 T·F팀을 구성하고 대학이나 실업계 고등학교에 관광학과 등도 만들어야 한다.<BR><BR><BR>그리고 처음부터 전체를 개발하는 것보다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시설로 하나 하나 착실하게 확대시킬 때 보다 나은 투자자가 우리 인천으로 몰려올 것이다.<BR><BR><BR>이렇게 된다면 인천은 머지 않아 해안과 섬에 요트와 유람선이 오가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동북아의 해양관광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SPAN>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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