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Incheon Metropolitan Council

                              정론직필 통해 알찬 정보 제공을

 명실상부한 지역 언론으로 첫발을 내딛는 '경인북도일보'의 창간을 273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한수이북은 언론을 위시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소외 시 되어오지 않았나 생각할 때 경인북도일보의 창간은 가치와 의미가 크다 할 것입니다.
 가려지고 막혀 왔던 한수이북 지역민의 눈과 귀를 열어주는 등 밝고 희망으로 가득한 온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창간의 결심을 걸어오신 경인북도 일보가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념의 시대를 넘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계가 하나 된 고도정보화 사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살아가고 있으며, 한편에서는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칫 그릇된 정보의 유혹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인북도일보가 앞장서서 정론직필을 통해 사회의 그늘지고 어두운 면이 아닌 사랑과 미덕이 넘쳐나는 독자에게 감동을 주는 알찬 정보를 제공해 줄 때 독자들은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 갈 것입니다.
 인천광역시의회도 273만 시민여러분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는데 전 의정역량을 집주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경인북도일보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경인북도일보가 참 언론인상 구현을 통해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함은 물론, 비전을 제시하는 등 경인지역의 최고의 언론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