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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해서 좋은 부지런해서 좋은 시의원

  • 작성자
    -
    작성일
    2004년 11월 24일(수)
  • 조회수
    707
정직해서 좋은 부지런해서 좋은 시의원


“구월4동 한 주택가에 쓰레기가 잔뜩 쌓여있어 고민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신해 일을 해결해 주니 주민들이 감사하다는 말한마디를 하더군요. 이말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지난 6.8 보궐선거로 남동제1선거구 시의원으로 당선된지 6개월째에 접어든 신영은의원(50세)의 한마디이다.

신의원은 그동안 매일 새벽 5시30분 자전거를 타고 남동제1선거구인 구월1·3·4동, 남촌도림동, 논현고잔동 등을 돌며 지역현안 문제등을 세심히 살펴왔다.

대중교통문제, 쓰레기문제등의 구민들의 생활고충에서부터 행정적 요구까지 다양한 의견등을 수렴해 집행부에 요구해온 신의원은 구민들이 다가설 것을 희망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직접 나서 구민을 만나겠다는 ‘사고의 발상전환’을 통해 매일 자전거 폐달을 돌린다.

신영은의원은 “시의원들이 각자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정직하고, 부지런히 일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되었다”며 “동료의원들, 집행부에 대한관계를 제대로 이어나가고, 지역에서 인정받고 사랑받을수 있는 시의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지역현안문제들을 꼼꼼히 챙긴다”고 말했다.

신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에도 집행부에 과감한 집행을 요구한다.
산책로, 화장실, 주차시설등이 부족한 소래포구 항만정비사업, 상습침수지역인 보르네오 정문앞 도로정비 예산, 남동공단 1,2단지 연결도로 등 9개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 시정질문을 통해 논현2 택지개발과 관련한 이주민 대토단지 문제점, 소래포구 제2어종어항지정 개발 및 어항발전에 대한 문제 등을 지적했으며, 지적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는 구민들이 직접 선출해준 심부름꾼입니다. 저를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채찍질과 격려를 많이 해주세요”...이런 진부한 말들은 선거공약시에만 남발되는 말이라고 생각했지만 신영은 의원은 여전히 구민들에게 이 말을 진심어린 목소리로 호소하고 있다.

2000-11-30 남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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