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Incheon Metropolitan Council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신은호입니다.

 

먼저 이번행사를 마련해주신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송영석 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이번 행사에 함께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적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는

12개의 기업 관계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사회적경제를 이끌어가는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엄중한 상황에 90억 규모의 금융지원 협약은

사회적기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 계시는 협약기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부에서는 포스트코로나시대의 전략에 대한

토론회를 갖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사회적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인천에는 현재 830여개의 사회적 기업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에 자리잡은 사회적 기업이 아름다운 가게나 다솜이 재단과 같이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인천시의회는 사회적 기업이 이웃처럼 일상 속에

자리잡을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저는 사회적 기업의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릭오브리(루비콘 제과ceo)의 말로 축하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는 빵을 팔기 위해서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서 빵을 판다"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