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광역시 관계자 및 인천영어마을 담당하고계시는 관계자분들이 꼭 보시고 검토하여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컴퓨터앞에 앉았습니다.
학교에서 아이가 안내문을 가지고왔는데 이게 어찌된일인지 억울한 마음이 올라와서요
아이가 올해 초반에 두번 수업을 들었습니다.
4만원!!!에요 그런데 이후 안내장을 받아올 때 2만원으로 인하가 됐더라고요?
교육비지원이 더 되어 교육비를 두 배나 내고 아이를 수업받게한 저는 뭔가 억울했습니다.
그래도 화상수업 비용을 저렴히 이용했다고 생각하며 다음 신청을 기다린 학부모로서
또다시 오른비용 안내문을 받았는데 이거 신청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도 됩니다.
21년도에 4만원에 교육받고 조금지나 2만원으로 인하되었을땐
그래도 다음번엔 인하된 비용으로 해야겠다 하며 기다리고 계획하고있었는데
억울합니다. 저희 아이처럼 추가지원받지못했던 학생은 또 할인기회가없나요?
올해처럼 4만원으로 신청했다가 2만원이되면 환불을해주시나요??
이전에 혜택못받은 학생대상으로 환불지원이 되나요??
저처럼 생각하는 학부모 주변에 많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지역만 그럴까요? 학부모는 바보가 아닙니다.
인천광역시가 학생교육에 타지역보다 신경을 많이 쓰지않는다며
인천 교육수준을 운운할때는이런 작은것들도 포함되지 않을까요??
갑자기 오르면 적은 금액이라도 형평성에 어긋나며, 신뢰도 잃는게 요즘입니다.
현장에서 학부모의 소리에 귀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제발 꼭 검토하여 2만원에 진행하였던 교육비를 유지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