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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2018 바이오 인천 포럼'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콘퍼런스와 국내외 153개 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했다.
개막식에서는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박준하 행정부시장 등 귀빈들이 참석했다.
장신재 셀트리온 사장은 이날 `바이오의약품 특허 만료 및 글로벌 진출 대응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 기조 연설에서 "바이오시밀러가 나날이 늘어나는 의료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번째인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학술회의와 함께 글로벌 의약품 수출 상담회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