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광역시의회Incheon Metropolitan Council

메뉴메뉴

상단 검색 열림

의원칼럼

  1. 인천시의회 홈
  2. 의원소개
  3. 의원칼럼

SNS공유

인쇄

'동북아仁川' 이끄는 여성지도자(경기일보-2005.11.21)

  • 작성자
    -
    작성일
    2005년 11월 22일(화)
  • 조회수
    416

 

"26만 인천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화합을 이끌어 가는 인천시의회 박승숙의장은 97년 시의회 2대 2기 의원으로 의회에 첫발을 내딛은 후 3선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에 남다른 의욕과 열정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박승숙 인천시의회 의장

  3대 의회 부의장을 거쳐 지난해 7월 4대 2기 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이후 박 의장은 '여성의장으로서 동료 의원들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의회를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힌 약속을 이행하며 원활한 의회 운영을 이끌고 있다.

  집행부와의 견제와 균형 그리고 조화를 이뤄가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박 의장의 행보를 살펴보면 시민의견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청사 내에 민원상담실을 설치하고, 입법 정책지원팀을 신설해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자치입법 활동을 도모했다.

  또 우호친선교류 수준에 머물렀던 국제교류도 실질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 지난 4월에는 미항공우주국(NASA)를 방문한데 이어 펜실베니아주 조지메이슨대학과 인하대의 학술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체결을 지원하는 등 의회의 국제우호교류의 성과물을 만들어냈다.

  특히 박 의장은 인천의 현안사항인 '2014년 아시아게임 유치'를 위해 지난 9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참석과 11월 마카오에서 개최된 제4회 동아시아대회에 참석, 대회참가국 올림픽위원(NOC)를 상대로 집행부와 발맞추어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다.

  박승숙 의장은 "시민으로, 지방의회 의원으로, 인천시의회 의장으로서 국가적인 소명과 책임의식을 느끼며 민의를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고 집행부를 견제하는데 충실해야겠지만 불필요한 갈등보다 대규모 사업이나 현안사항에 ㄷ해서는 적극적인 협력과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협력과 역량을 모으는 일 또한 중요하다"며 "인천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총무담당관
  • 담당팀 : 보도담당
  • 전화 : 032)440-6296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