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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축하말씀

  • 작성자
    연설문 담당(총무담당관)
    작성일
    2020년 8월 26일(수)
  • 조회수
    283

 반갑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신은호입니다.

 

21회 사회복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하고 어려운 시기에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시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여러분들과 사회복지사분들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유공자분들께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어려운 분들은 감염의 맨 앞줄에 더 선명히

드러났습니다. 감염취약계층의 대부분이 돌봄의 온기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기에 현장에 계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어깨가 더 무거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낮은 곳에서 몸을 더 깊숙이 숙여 현장을 돌보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의장으로

취임한 후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었습니다.

 

소외된 분들의 사각지대를 세심히 챙기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의

처우가 오히려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인천시의회에서는 사회복지사분들의

처우가 속도감있게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호 정호승 시인의 봄길이라는 시의 마지막 구절로 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바로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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