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8)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 축사
반갑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신은호입니다.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전국 최초 '치매환자 인권선언문'은 치매환자 인식개선을 위한 도화선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같은 의미있는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제공되고
나아가 치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계시는
시민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작년에 개봉한 치매노부부 이야기를 다룬 영화 '로망'의 카피로 인사말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기억이 희미해질수록 사랑은 선명해집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 담당자